미세먼지나빠서 집에만 있다가
너무 찌푸둥해서
노트북을들고 카페로 향했습니다.

오늘 가본 카페는
음료와 베이커리를 파는 카페브라우니30!
주차장은 있긴한데 주로 그냥 길가에 많이들 대세요. (저는 이 카페 여러번 갔었는데 한번은 걍 길가에 댔다가 딱지 날아왔었어요:; 주의하시길..)

아이스 카페라떼 4,200원
우유와 완벽하게 섞이기전의 저 비주얼이 왜이렇게 맛있어보이는걸까요??@@

커피맛은 진하고 고소합니다.

소보로상 4,300원

빵은 담백하면서 바삭한 소보로식감이 좋네요. So good :)

가격이 좀 비싼거 같긴 하지만..
그래도 좋네요♡

아! 이 카페의 또하나의 장점은 플레이리스트가 너무 좋아요.
하지만 가게가 협소한 편이다보니, 몇분만 와서 이야기 해도 가게안이 엄청 시끄러운 느낌을 받았어요~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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