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원주시장에
 갔다가 발견한 다쿠아즈를 파는
디저트 가게! 자매제과

이미 다른 블로그에 맛집이라고 게시물이 많이 올라와있기에 가보았습니다!


가게 외관의 모습입니다.
(일층에서는 주문만 가능하고 이층에 앉을 공간이 분리되어 있더라구요~)

다쿠아즈 종류가 이렇게나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. :)

고민하다가 앙버터다쿠아즈 3.5 와 말차파베 다쿠아즈 3.0 이렇게 두개 주문했어요!


앙버터 다쿠아즈이 한입 베어물고나서 찍어보았습니다. 팥앙금과 버터가 들어가있는데 앙금의 달달함과 버터의 고소함으로 넘나 맛있었어요-!!

말차파베 다쿠아즈는 진짜 찐~한 말차맛인데 정말 취향 저격이었습니다-!!!
먹느라 사진도 없네요...ㅎㅎ

다쿠아즈 첫 시도라서 두개밖에 안산거 후회..ㅜ ㅜ
담에 원주 갈일 있으면 꼭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.
달달한 디저트 좋아하시는분에게는 강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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